네티즌들은 불법복제파일(DIVX)을 통해 영화를 보는 것에 부정적이었지만 불법복제파일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화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복제파일로 영화를 보는 행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2888명 가운데 1223명(42.35%)이 ‘극장에서 볼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보며 불법복제파일에는 관심없다’고 응답했다. 뒤이어 1079명( 37.36%)이 ‘개봉 이전에 유포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응답, 전체 응답자 중 79.71%가 복제파일로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응답자의 2.63%인 76명만이 복제파일이 사라질 것이라고 응답, 대부분 네티즌들은 복제파일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공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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