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상화마이크로텍 등 5개사가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코스닥위원회는 17일 심사에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화마이크로텍 이외에 피닉스코리아(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 휘닉스피디이(CRT 및 PDP 부품), 레인콤(MP3 플레이어), 대주레포츠(스포츠 용품) 등이 포함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 휘닉스피디이는 지방벤처 기업이며 휘닉스피디이와 레인콤은 수출 비중이 50%를 넘는 회사다. 대주레포츠를 제외한 4개사는 모두 벤처로 등록돼 있다.
이들은 심사를 통과할 경우 10, 11월중 공모를 거쳐 11, 12월경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9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