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중부지사(지사장 류재신)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군과 정선군 등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부지사는 이 지역에 의류 및 식수, 라면 등 총 1000만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14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을 파견, 수재민들을 돕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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