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DTV) 전문 벤처기업 맥스웨이브(대표 안동식)은 오는 1일부터 AV 전문 포털 에이브이코리아와 공동으로 제2차 디지털 공시청 시범 아파트 단지 조성사업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범 지구로 선정된 아파트 단지는 수원 영통 롯데아파트(2040세대)와 시흥 벽산아파트(1772세대)로 지난달 두회사가 공동 실시한 공시청 무상 점검 때 난청 지역으로 분류된 곳이다.
맥스웨이브는 아날로그 TV 및 DTV 난청 지역으로 분류된 이들 단지에 공청용 헤드엔드 장비인 프로세서, 디코더, 아날로그 컨버터 2개 채널 분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두 회사의 조성 사업은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연말까지 모두 12개 시범 운영 단지를 대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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