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김충훈 http://www.dwe.co.kr)는 이르면 오는 10월경 AV무선통신솔루션, 무선스피커 등 홈네트워크 관련제품을 출시하고 가정용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캐나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빅스(ViXS)시스템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AV무선통신솔루션은 송신부와 수신부로 구성되며 프로세서, 칩세트 및 비디오 네트워킹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비디오 네트워킹 기술은 802.11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표준과 고선명 비디오 스트리밍의 안정적인 무선전송을 지원한다.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최대 2개의 HD급 비디오 영상 프로그램을 동시에 무선으로 전송받아 PDP, 프로젝션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이와 함께 5.1채널 환경에서 유선의 리얼(real)스피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스피커 등 PTP(Point-To-Point) 미디어 액세스 장비도 선보이면서 홈시어터 시장공략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