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손길승 회장,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등 100여명의 재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경제난국 극복을 정부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증권집단소송제, 공정거래 법규 등의 도입때 기업의 창의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상태기자 stk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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