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의 스토리지 부문인 히타치 글로벌스토리지테크놀로지(GST)가 미국과 일본에 있는 하드디스크 미디어 제조공장을 향후 3년 내에 중국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IDG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타치GST는 미디어를 결합하는 다른 하드디스크 부품공장이 동남아시아에 몰려 있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히타치GST는 히타치가 1년여 전 IBM으로부터 스토리지 부문을 사들이면서 생긴 조직인데 현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와 일본 남부 오다와라에 미디어 제조공장을 갖고 있다.
미디어는 데이터를 기록하는 장소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구성하는 일부분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영화 같은 탈옥... 인도네시아 교도소서 50여 명 넘게 도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