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고객에 1GB 추가

 데이콤(대표 박운서)은 27일부터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인 ‘웹하드 코웍’ 고객에게 1Gb의 저장공간을 추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데이콤 관계자는 “그동안 월 3만원에 2Gb 저장공간을 제공했으나 웹 저장공간 서비스 경쟁이 심화돼 추가 비용없이 1Gb를 더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웹하드 코웍은 고객이 자체 ID부여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웹하드를 구성·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고객은 이번 1Gb 무료제공으로 최고 25%의 요금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웹하드 코웍은 현재 2300여개 회사 4만5000여명이 이용중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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