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전산원에서 카메라폰 제조업체, 이동통신사업자,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논란을 빚은 카메라폰 오남용에 대한 규제방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정통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9월 중 카메라폰 규제방안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석해 질의할 수 있으며 정보통신부 홈페이지(http://www.mic.go.kr)에 마련한 토론방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