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20일 삼성중공업이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현 시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이 상반기 대규모 신조선 수주로 2년 반 이상의 건조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 위험 헤지도 100%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원화 강세 기조가 지속돼도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올해의 전체 매출액은 건설부문 부진으로 작년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하고 “하지만 하반기에 고부가가치 선종(船種)인 액화천연가스(LNG)선의 대규모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수익성은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6800원, 투자의견을 ‘매수’로 각각 제시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2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3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최신 '매터 1.6' 첫 도입…“연결 생태계 확장”
-
4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5
기아, 대형 PBV 'PV7' 첫 공개…유럽 전동화 밴 안방 정조준
-
6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7
3천만원 까르띠에 시계·370만원 디올 코트 걸친 김주애…“우리는 밭 가는데” 北 MZ세대 반감 키워
-
8
“AIDC '알박기' 막아야”…전력계통평가 신청 물량 93%가 데이터센터
-
9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10
테슬라 '9년 만의 로드스터' 10월 1일 공개 예고에 '희망고문' 논란 고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