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마텍과 미래씨티 컨소시엄이 20일 기업은행의 ‘금융IC카드 발급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기업은행은 이번 선정을 통해 다량의 금융IC 카드 발급을 위한 대형발급장비 업그레이드와 기존의 마그네틱 현금카드를 대체하는 스마트카드형 현금카드 발급 및 인증시스템과 개방형 K캐시 카드 등의 발급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스마텍은 이번 사업권 획득을 기점으로 앞으로 대규모 시장 형성이 예상되는 국내 은행권 대형 IC카드 발급시스템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