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릴레이, 내달 中공장 이전준공식

 동양릴레이(대표 김홍구 http://www.dyrelay.com)는 다음달 23일 중국 칭다오 현지 생산 기지의 이전준공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중국 신공장은 대지 5000평, 건축면적 2000평으로 릴레이·자동차경보기·가스경보기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동양릴레이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그동안 임대방식으로 생산라인을 운영해왔다”며 “이번에 자체 건물을 보유함에 따라 국내 품질관리 조직도 현지 기지로 옮긴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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