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릴레이(대표 김홍구 http://www.dyrelay.com)는 다음달 23일 중국 칭다오 현지 생산 기지의 이전준공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중국 신공장은 대지 5000평, 건축면적 2000평으로 릴레이·자동차경보기·가스경보기 등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동양릴레이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그동안 임대방식으로 생산라인을 운영해왔다”며 “이번에 자체 건물을 보유함에 따라 국내 품질관리 조직도 현지 기지로 옮긴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