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 http://www.gabia.com)는 국제도메인 공인 등록업체이자 KR도메인 공인사업자로서 국제도메인(.com/.net/.org) 20만개, 영문.kr 도메인 10만개, 기타 도메인(.biz/.info/.name 등) 4만개로 안정적인 도메인 등록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가비아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바탕으로 국내 업체 중 가장 다양한 도메인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티즌들이 가비아를 통해 도메인을 등록하면 포워딩, 파킹 등의 기본 무료 부가서비스 외에 도메인 이름을 사용한 무료 웹메일, 무료 검색엔진 등록서비스, 간단한 무료 홈페이지, 무료 네임서버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스팅서비스 이용시 추가 할인혜택까지 제공한다.
가비아는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각종 매체를 통한 광고와 프로모션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네이버, 야후, 드림위즈, KT 비즈메카, 네띠앙, 마이폴더넷 등 주요 포털사이트와 오늘과내일, X-Y NET, CAFE24, 인터넷나야나 등 호스팅 서비스 제휴사를 통해 한글.kr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도록 제휴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포털사이트 인터넷 광고와 라디오광고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존 법인 고객 5만개에 대한 DM발송 및 텔레마케팅 등 일대일 마케팅도 펼칠 방침이다.
가비아 김홍국 사장은 “2003년 상반기 영문.kr 신규 등록 실적을 자체 집계한 결과 가비아가 31% 가량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글.kr 도메인 역시 서비스 초기에 33%의 점유율을 목표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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