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손길승)는 18일 남북 4대 경협합의서 정식발효를 환영하면서 경협합의서 발효로 남북경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남북경협 합의서 발효에 대한 논평’을 통해 “4대 경협합의서가 남북양측의 비준절차를 거쳐 정식발효됨으로써 남북경협을 위한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4대 합의서의 발효가 대북사업의 불확실성을 상당부분 감소시켜 남북경협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