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티비(대표 한동훈 http://www.ki-tv.co.kr)는 양방향TV 셋톱박스 수출호조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500% 이상 성장한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억6451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경상이익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개선됐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케이아이티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자회사 잇츠티비를 통해 일본 레오펠리스21사의 홈디지털서비스 사업모델 및 솔루션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총 33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매출개선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