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12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강유식 (주)LG 부회장, 오종희 LG연암문화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3 연암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LG연암문화재단은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총 104명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에게 총 5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유식 (주)LG 부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전공이 무엇이든간에 세계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이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힘차게 도전하여 국가와 민족, 나아가 세계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당부했다.
LG의 연암장학생 지원사업은 지난 70년부터 34년 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오랜 전통을 가진 공익사업으로, 지금까지 2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6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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