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던 볼랜드코리아(http://www.borland.co.kr) 신임 지사장으로 오재철 전 오오씨 대표이사(35)가 선임됐다.
오재철 신임 지사장은 “한국시장에 볼랜드 제품이 잘 맞는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훌륭한 성과를 보인 볼랜드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지사장은 초등학교 시절 도미, 콜로라도 광업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95년 귀국해 97년에는 컴퓨웨어 한국지사 설립작업을 관할했다.
인터샵 한국지사 설립에 이어 인터샵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를 지낸 오 지사장은 지난 2001년 인터우븐 한국지사 설립을 관할한 후 볼랜드 파트너사인 오오씨를 설립, 대표이사로 활동해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