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530i 모델에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국내에서 개발된 최신형으로 3차원 화면구성 및 리모컨 사용, 내비게이션용 별도 스피커를 통한 음성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주변정보 표시기능 및 다양한 안전모드의 설정이 가능하며 전국 3500여개의 과속위험지역 안내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BMW 운전자를 위해 전국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경로를 안내해 준다.
BMW코리아는 이번 내비게이션 장치와 BMW 차량과의 호환성을 점검, 사용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전국 BMW 딜러별로 자체 프로모션을 실시, 5시리즈의 상위 모델인 530i 모델에만 소정의 금액 추가로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