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엠게임(대표 손승철)은 ‘엠게임 오락실’을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의 오픈 베타서비스를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전세계적으로 게임브랜드 인지도 5위 안에 꼽히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엠게임은 한국의 코코캡콤사를 통해 일본 캡콤사의 원작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에 대한 온라인게임 개발 및 서비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원작 게임소스 확보 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1년간 스트리트 파이터 온라인게임 개발을 진행해왔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지난 88년 일본의 캡콤사가 개발해 90년대 초, 중반 한국의 오락실을 석권한 대전격투게임의 원조로 영화로 제작돼 전세계에 보급되기도 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