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데이콤의 네트워크 기반 통합보안 서비스인 ‘보라MVP시큐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기가비트 침입탐지시스템(IDS)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보라MVP시큐어는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차원에서 인터넷 침해사고를 미리 차단하는 차세대 통합보안서비스로 IDS, 유해 트래픽 차단, 라우터, 방화벽, 백신 등의 다양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윈스테크넷은 이 서비스에서 사용될 IDS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사장은 “1기가비트 이상의 전송속도에서 해킹을 완벽하게 탐지하는 평가기준을 충족해 제품의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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