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3회 한중 게임교류회’에서 총 15만달러의 수출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은 이번 교류회에 총 13개 업체가 참가해 157건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 이지네고, 모제스, 소프트엔터, 테크노시스템, 레드붐 등 5개 업체가 1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 장성반점에서 개최된 이번 교류회에는 국내 업체 관계자 30여명과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모토로라차이나 등 중국 현지업체 관계자 7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서는 1대1 수출상담, 중국내 홍보사이트를 통한 게임홍보, 공동홍보물 제작, 중국 모바일 관계자 면담주선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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