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인의 고민을 한 곳에서 상담·처리할 수 있는 ‘중소기업 종합 상담 콜센터’를 오는 12월 청내에 설치, 운영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중기청은 센터에 전화 및 e메일, 이동통신, 인터넷 등 다양한 접촉채널과 최신 컴퓨터 전화통신(CTI) 시스템을 구축, 상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고객별 상담이력관리를 통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전국 단일전화(ARS)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고 제도 및 정책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현업 부서와 협의한 후 콜 백 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5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