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문화학회(KAVIC)는 1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만화를 다시 생각한다’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화 장르의 미학적 정체성과 문화적·산업적 지위를 재점검하면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세계 만화시장의 현주소와 방향성을 조명하게 된다.
존 A 렌트 미국 템플대 교수가 ‘세계만화의 지리학’, 클로드 몰리테르니 프랑스만화진흥협회장이 ‘만화미학의 역사적 전개’, 성완경 인하대 교수가 ‘만화, 디자인,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의 크로스 오버’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