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최근 미 P-큐브(Cube)와 ‘IP네트워크 서비스 관리 플랫폼’을 국내에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P-큐브의 IP서비스 컨트롤 플랫폼은 통신서비스에 필요한 운용지원시스템(OSS) 솔루션으로 기가비트의 속도로 IP네트워크를 분석해 정보량에 따른 과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과 IP네트워크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과금기능의 경우 종량제 특히 선불제(pre-paid) 방식의 통신서비스 과금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네트워크 용량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는 P2P 등의 대용량 파일 전송 프로그램의 사용을 효과적으로 관리,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한국IBM은 이번 제휴로 통신사업자 및 대학교 등의 시장을 주 타깃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비즈니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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