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도 최우수본부 선정된 선명규 KT전남본부장

 “고객만족과 품질혁신에 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T가 실시한 올 상반기 고객가치(CVA: Customer Value Added )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KT전남본부 선명규 본부장은 “지난 1분기에 이어 상반기 종합 최우수본부로 선정돼 CVA 분야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본부는 지난해 경영실적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제안활동평가에서는 전국 최우수본부 12연패를 달성하는 등 각종 사내 평가에서 잇따라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선 본부장은 “그동안 고객 매우 만족운동, 고객불만 제로화운동, 중복고장 제로화운동, 초고속인터넷 품질개선운동 등 다양한 고객 만족도 향상활동을 벌여왔다”며 “고객과 품질이 최우선이라고 인식한 전직원이 이러한 캠페인에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남본부는 지역 본부에서는 처음으로 메가패스 ADSL의 고장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초고속인터넷망관리시스템(ANMS)을 자체 개발해 고객 불만 해소와 고장사전 서비스(BS)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선 본부장은 “이번 CVA평가에서 우수본부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며 “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모든 업무를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고객감동의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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