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적합한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우수 장애인 고용을 통한 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애인 고용포털 구축이 추진된다.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26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신필균 http://www.kepad.or.kr)이 추진중인 장애인 고용포털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쌍용정보통신은 정보통신부 지식기반행정 ISP, 한국산업단지공단 ISP, 상공회의소 ISP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ISP사업을 통해 검증된 가이드 방법론을 적용할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장애인 고용포털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적의 모델 설계와 현행 업무처리 절차 개선방안을 통한 추진전략 및 세부 실행방안, 정보 인프라 분석을 통한 정보화 개선방향, 기존 정보화 사업과의 통합 운영을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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