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테크놀로지스(대표 정의진)는 국내 처음으로 바코드를 인식하는 ‘핫코드’ 기능이 있는 단말기(모델명 KTF-X3300·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KTF-X3300’은 11만화소의 CCD(Charge Coupled Device) 카메라와 TFT LCD를 동시에 장착,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6만5000컬러의 TFT LCD와 40화음을 지원하며, KTF 핌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매직엔 멀티메시지 서비스’ 기능을 갖춰 문자 1000자와 음성·사진 등을 첨부해 20명에게 동시 전송이 가능하다. 별도의 검색과정 없이도 실시간으로 원하는 벨소리·게임·그림 등의 다운로드는 물론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크리미 화이트, 큐티 레드 2종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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