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씨(54)가 19일 오후 3시 경북도의 초청으로 도청 강당에서 ‘전유성과 함께하는 즐거운 정보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은 경북도가 전씨의 독특한 아이디어 발상법을 행정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씨는 이날 강연에서 ‘책을 통해 얻는 엄청난 정보량’과 ‘늘 뭔가를 생각하고 메모하는 노력’ ‘고정관념을 깨고 사람 중심의 더 쉽고 편한 것에 가치를 두는 사고’ 등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과 유머로 강연을 진행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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