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산업진흥회는 16일 제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에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55)을 선임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진흥회 제2대 회장을 역임한 이 사장은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됐으며 삼성테크윈 이중구 사장, 우리로광통신 김국웅 회장, LG이노텍 허영호 사장, 세협테크닉스 박정수 회장, 한국고덴시 김영수 사장, 한국단자공업 이창원 회장 등 6명은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앞서 열린 2003년도 제2차 이사회에서는 전영복 전 전무이사가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밖에 대성전기 박재범, 이랜텍 이세용, 알에프텍 차정운, 케이텍정보통신 권철규, 프라임포텍 양순호, 동우옵트론 김영준,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사장 등이 새로 이사로 선출됐으며 한광 계명재, 고려오트론 조길천, 금동조명 박형구, 미래테크 배정빈, 애니셀 임영우, 하나기술 김도열 사장은 이사에 연임됐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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