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나우정보통신(대표 인재영 http://www.nowic.com)이 지식경영에 기반을 둔 제안관리시스템 ‘마하(MAHA)-제안관리시스템’을 개발, 공급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반도체 전문업체인 KEC에 제안관리시스템을 구축, 상품화한 것으로 제조업체의 제안이나 분임조 활동, 연구개발(R&D)에서 나온 지식을 경영활동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이에 따라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등록할 수 있으며 체계화된 평가시스템을 통해 제안평가가 합리적으로 이뤄지도록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재영 사장은 “마하-제안관리시스템은 사원들이 품질개선과 불만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관리에 등록, 그 효과에 따라 1등급에서 8등급 및 아이디어로 분류, 포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룹웨어간 연계, 신속하고 정확한 현황 및 통계자료 제공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우정보통신은 이달 한달간 제품 출시기념으로 패키지 가격을 할인, 20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문의 (054)456-8300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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