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시 말카니)는 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로커스(대표 김형순)와 함께 콜센터 운영대행업체인 CJ텔레닉스(대표 안중규)의 350석 규모 아웃바운드 콜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어바이어는 1차로 200석에 아웃바운드 콜센터 솔루션인 ‘어바이어 PDS’를 공급했다.
CJ텔레닉스에 공급된 ‘어바이어 PDS’는 콜센터 상담원이 고객에게 전화를 걸때보다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시간당 최고 13만건의 아웃바운드 콜을 처리할 수 있으며 통화성공률도 뛰어나다는 게 어바이어 측의 설명이다.
디네시 말카니 어바이어코리아 사장은 “기업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해 적극적인 대고객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아웃바운드 콜센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어바이어코리아는 최근 기능이 강화된 ‘어바이어 PDS v.12’를 발표함으로써 아웃바운드 콜센터 솔루션의 선두업체로 그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