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오늘 선마이크로시스템이 자바(JAVA)를 발표했다. 객체지향 이론을 가장 잘 구현한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자바는 당초 가전 제품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개발됐다. 개발자인 선의 제임스 고슬링은 개발에 앞서 △가전 제품은 긴 수명 주기로 인해 완벽한 호환성과 신뢰성을 가진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며 △C언어와 같은 기존 언어는 특정 컴퓨터 칩에 대해 컴파일을 해야만 한다는 문제점에 봉착했었다. 그는 결국 C와 C++의 불필요한 부분이나 문제가 될 부분을 제거해 자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1993년 월드와이드웹이 발표되고 자바 개발자들은 웹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에서는 자바와 같은 기계 중립적인 언어가 이상적이라는 점을 발견, 나중에 핫자바로 이름이 바뀐 최초의 자바 지원 웹 브라우저인 웹러너(WebRunner)도 내놓았다.
국내
1907년 대한매일신보 한글판 발간
1999년 송일곤 감독의 ‘소풍’ 칸영화제 단편부문에서 한국영화 사상 첫 수상
국외
1908년 노벨상 두번 수상한 미국의 물리학자 바딘 출생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