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발표한 ‘865PE’ 칩세트를 탑재한 신형 주기판이 잇따라 출시됐다.
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과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시스템버스(FSB) 800㎒와 DDR 400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할 수 있는 최신 주기판을 선보였다.
대만 기가바이트사의 국내 공급원인 제이씨현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폭을 넓힐 수 있도록 ‘GA-8PENXP(고급형)’ ‘GA-8IPE1000 PRO(중고급형)’ ‘GA-8IPE1000(보급형)’으로 구분해 3종의 제품을 내놓았다. 또 슈마도 기존 출시된 보급형 제품과 달리 시리얼ATA, LAN 기능을 추가한 고급형 제품을 선보이고 메인보드용 쿨러를 번들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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