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김진군 http://www.dell.co.kr)는 데스크톱 신제품인 ‘옵티플렉스 GX270’ 및 ‘SX270’ 기종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360’ 시리즈를 발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신형 데스크톱 기종은 비좁은 사무환경에 맞춰 제품외관이 한층 슬림해졌고 최신 800㎒ 프런트 사이드버스와 시리얼 ATA 디스크 드라이브를 지원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의 하이퍼 스레딩 기술과 신속한 바이러스 및 보안스캐닝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주는 지장을 최소화했고 디지털 플랫패널 모니터에 꼭 맞는 DVI 통합 커넥터도 기본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GX270과 SX270기종의 소비자가격은 최저 사양 기준으로 각각 110만원, 120만원대다.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360은 고급그래픽스와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섀시를 채택한 단일 프로세서 워크스테이션 기종이며 부가세 별도로 164만원에 판매된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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