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저드(대표 최창구 http://www.dreamwizardi.com)는 3차원 가상성형시스템 응용분야인 성형외과 등 일본 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일본어 버전의 가상성형시스템(모델명 미미위저드)을 개발, 일본 유통업체 산료와 총판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성형외과·화장품업체·여성용품업체 등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에 들어간다.
드림위저드가 지난해 개발·공급중인 3차원 가상성형시스템은 컴퓨터 상에서 2장의 사진(정면·측면 얼굴)으로 실물과 같은 입체의 얼굴 모습을 복원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얼굴의 한 면만을 3차원 형태로 복원하거나 2차원 기반인 시스템과 달리 실물과 흡사한 3차원 형태의 얼굴을 복원함으로써 성형수술 후의 모습을 정확히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성형포털사이트 미미(http://www.mimi.co.kr)를 6월에 오픈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