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의 한 직원이 20일 도쿄에서 디스플레이를 키보드 위로 덮어 태블릿PC처럼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신제품 노트북컴퓨터 ‘터프북 CF-18’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마그네슘 합금 몸체를 채택하고 방수·방진기능을 갖췄으며, 인텔의 900㎒ 펜티엄M 프로세서와 10.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이달 28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0만엔(약 300만원)이다.<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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