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이즈콤(대표 천명규 http://www.itwarehouse.co.kr)은 ‘웹사이트 방문자 이용내역에 기반한 맞춤정보 자동 생성시스템 및 생성방법(등록번호:10-0375404)’에 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잇이즈콤의 이번 특허는 이용자가 콘텐츠를 열람할 경우 시스템상에서 콘텐츠 분류를 선정해주고 그 분류를 저장·분석한 뒤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기존 맞춤 서비스가 이용자가 선택한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는 식인 데 반해 사용자가 이용한 정보내역을 분석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명규 사장은 “이번 특허기술을 IT 전문정보 서비스인 IT웨어하우스에 순차적으로 적용시켜 맞춤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이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및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핵심 엔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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