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증권예탁원과 산은캐피탈에 네트워크 기반의 침입탐지시스템(IDS) ‘스나이퍼’를 공급했다.
이 제품은 증권예탁원 여의도 본점과 일산센터에 3대, 산은캐피탈에 2대 등 총 5대가 공급됐으며 실시간 네트워크 패킷 분석과 비정상 패킷에 대한 탐지 및 경보 기능을 담당한다. 스나이퍼는 솔라리스용 IDS로 작년 K4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업그레이드된 기능에 대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인증 효력유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일상적인 네트워크 환경의 트래픽 분석결과를 DB로 만든 후 이를 벗어나는 현상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는 기능이 있어 알려지지 않은 네트워크 공격을 능동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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