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2위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가 바그다드에 있는 이라크 보안부대와 연합군을 위한 무선통신망을 구축하는 최대 2500만달러짜리 계약을 수주할 것이라고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그는 “모토로라는 바그다드에 주둔하고 있는 보안군을 위해 유럽의 GSM 기술을 사용하는 이동통신망을 건설하게 되며 앞으로 옵션의 행사 여부에 따라 사업규모가 최소 1000만달러에서 최대 25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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