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22일부터 1박 2일간 경주에서 TV, 라디오 방송작가 25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증권시장 또는 증권사 직원들을 부정적으로 다루는 경우가 있어 증시의 순기능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증권업협회는 올 3월부터 중고교, 기업 등 여러 단체에 무료로 강사를 파견하는 등 ‘올바른 증시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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