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방 중소기업의 구조개선 등을 위해 충청북도 등 6개 도에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 48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은 지난 3월 1344억원을 포함해 총 1830억원으로 늘어났다.
시도별 지원액은 충북 100억원, 전북 110억원, 전남 100억원, 경북 50억원, 경남 94억원, 제주 32억원 등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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