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퀄컴(대표 김성우 http://www.qualcomm.com)은 이동통신 차세대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공대생을 대상으로 한 본사 초청행사를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6박 7일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퀄컴 본사에서 창업자인 어윈 제이콥스 퀄컴 회장의 미래 이동통신기술과 엔지니어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듣는 한편 퀄컴이 보유한 차세대 이동통신기술을 소개받게 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전국 4년제 대학생 중 전기·전자·전산학부 관련 학부생 및 석사과정 학생이며 선발인원은 20명이다.
희망자는 ‘내가 보는 5년 후의 이동통신시장 모습’ ‘1x EVDO를 이용한 신규서비스’ ‘이동통신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 중 하나를 선택, 제안서를 작성해 지도교수의 추천서와 함께 6월 13일까지 우편으로 한국퀄컴에 접수하면 된다.
선발자는 6월 26일(목)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vents.qualcomm.com/korea-it-tour)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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