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업 가트너가 올 세계 PC시장 출하량에 대해 지난 2월 전망보다 하향조정했다.
C넷에 따르면 가트너는 올해 세계 PC 출하량에 대해 “전년보다 6.6% 늘어난 1억369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세계 PC 출하량이 전년보다 7.9% 증가한 1억387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트너는 “비록 이라크전쟁이 예상보다 일찍 끝났지만 기대했던 전후 특수가 아직 일어나지 않는 등 세계 경제가 여전히 밝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트너는 올 2분기 세계 PC 출하량에 대해 전년 동기보다 6.4% 증가한 3070만대에 달하고,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많은 38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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