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인포, 영상 등 디지털콘텐츠 모바일 저장장치 선봬

 두리인포(대표 이병대 http://www.photokiss.co.kr)는 영상이미지 및 음악 등 각종 디지털콘텐츠를 자유롭게 저장·재생시킬 수 있는 모바일 저장장치인 ‘포토테이너’의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포토테이너는 음향 및 영상 등 각종 디지털 데이터를 저장한 뒤 휴대하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출력할 수 있고 TV화면을 통해 디지털사진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Gb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내장, 디지털 사진과 이미지를 메모리 카드에서 간편하게 내려받아 저장하고 디지털 포토라이브러리로 활용할 수 있다.

 촬영한 이미지를 현장에서 곧바로 폴더형 3.5인치 LCD화면을 통해 6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대 사장은 “포토테이너는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이 메모리카드를 여러개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한 제품”이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가격은 54만5000원.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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