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http://www.dacom.net)은 16일부터 인터넷 전용회선과 보안관제를 함께 제공하는 ‘보라시큐어넷’을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전용회선 수준의 이용요금만으로 데이콤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보라넷과 방화벽, 보안관제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데이콤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고 34.7%(T1급, 벤처, 5년 정기이용 기준)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 전용회선과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가입 문의는 보라넷 홈페이지(http://www.bora.net) 및 전화(1544-0001)를 이용하면 된다. 기존 고객도 서비스 변경신청을 통해 신규 고객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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