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레이네트웍스의 웹트래픽관리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통합 수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한국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사 설립과 자사제품 소개를 위한 세미나 개최를 위해 한국을 찾은 어레이네트웍스의 설립자이자 CTO인 로렌스 루 부사장은 어레이네트웍스가 트래픽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후발주자이기는 하지만 기존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고 있어 올해 한국시장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지사 설립에 앞서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영업에 들어간 어레이네트웍스는 이미 데이콤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통신사업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서울신용평가와 한국관광공사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장비를 공급하는 등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거두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망을 갖춘 한국은 어레이네트웍스에는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따라서 한국시장 공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로렌스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된 한국지사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여부가 어레이네트웍스의 사업성과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레이네트웍스가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에 들어간 제품은 스위치장비의 일종인 TM(Traffic Manager)시리즈를 비롯해 VPN장비의 일종인 SP(Security Proxy)시리즈와 정보보호 솔루션인 SR(Security Reconnaissance)시리즈, EP(Edge Proxy)시리즈 등으로 15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2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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