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모저모 중에서 ’화려한 그랙픽과 사운드’ 기사 빼고 이 기사를 이모저모 톱으로 처리할 것.
◇소니와 MS 미국 판매 가격을 잇따라 10% 가량 내려
세계 게임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MS와 소니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제품 경쟁에 이어 가격인하 경쟁에도 본격으로 나서 게임 마니아들에게 반가운 소식.
MS는 14일(현지시각) 자사 게임기 X박스의 가격을 199달러에서 179.99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전날 발표된 소니의 PS2 가격인하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돼.
소니는 전날 온라인 어댑터와 개인 제작 DVD 재생기능이 추가된 PS2의 출시를 앞두고 재고정리를 위해 기존 PS2의 가격을 179달러로 인하하고 신제품은 6월부터 199달러에 판매하겠다고 발표.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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