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가 오는 21일 ‘코스닥시장 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는 등록기업의 구조조정 및 시장의 효율적 자원분배 기능 제고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증권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박상용 한국증권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널로는 이석준 재경부 증권제도과장, 정강현 등록법인협의회 부회장, 강찬수 서울증권 회장, 박상수 경희대 국제경영대학원 교수, 전홍렬 김&장법률사무소 고문 등이 참석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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