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집중식으로 개편된 대법원 호적정보시스템이 운용 첫날부터 시스템이 일시 마비되고 접속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등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6일 전국의 동사무소를 비롯한 각급 시청과 구청 등 호적 관련 서류발급업무를 다루는 일선 관청에서는 평소보다 서류발급이 늦어져 민원인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대법원 측은 서류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전국 232개 시군구에 분산관리하던 호적 전산자료를 대법원 중앙서버로 집중시키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으나 갑자기 사용자가 몰리는 바람에 지방행정정보망에 과부하가 걸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지난달 시연과정에서도 수차례 서버가 다운됐다. 오류를 수정하지 않고 급하게 시스템을 가동해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실무진 책임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2
서울시, '손목닥터9988' 자치구에 개방…하반기 커뮤니티 기능 도입
-
3
[오피스인사이드] “일터가 아닌 삶터” 유라클, 신사옥에 담은 변화의 시작
-
4
AISH·금천구·서울시립대·동양미래대·금천구상공회, 'G밸리 AI 스마트워크 생태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5
SK AX, 넥슨 1000억 규모 AWS 클라우드 MSP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6
해성디에스-인터엑스, AX 자율제조 파트너십…반도체 제조 'AI 자율화' 앞당긴다
-
7
LG CNS, 1분기 영업익 942억…AI·클라우드 성장 견인
-
8
KISA, 자동차 공급망 대상 사이버 보안 강화 지원
-
9
아카마이, 티빙에 차세대 보안 구축…비즈니스 연속성 강화
-
10
美 국방부, 앤트로픽 뺀 오픈AI·AWS 등 8개사와 기밀용 AI 협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