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

　(준 서비스는) 라디오 수준의 음악을 1곡 다운로드하는데 드는 비용이 1만원 가량이다. 이같은 전화 서비스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준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대부분 패킷 개념이 없을 것이고 그냥 벨소리나 컬러링 설정을 할 때처럼 정보이용료만 제공하면, 즉 700원만 내고 노래를 다운로드한다고 생각할 것이다-SK텔레콤의 준 요금제에 대해 네이버 kimbo

　3월 중반까지 10만원대였던 핸드폰이 불과 10일 후에 2.5배 뛴 가격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불과 며칠 차이로 가격이 바뀌다니 어이가 없다-네이버 paria

　스팸메일이 오지 않는다고 자부하던 ‘다음’에서도 이젠 스팸메일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루 빨리 스팸메일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세워져야 하지 않을까? 하루 속히 스팸메일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다음 rkdeogn

　사람들은 (온라인) 게임에서 지존(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를 원한다. 이에 따라 게임에 관련된 아이템이 현금으로 거래되고 있다. 현금거래가 불법이라는데도 이를 단속하는 사람이나 막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다음 whqhdtn19

　“전쟁터에 내몰았으면 막대기라도 줘야 하는 거 아니오.”-민간 부하관리사업자, 최근 민간 중심의 직접부하수요제어(DLC)사업이 관련 법·제도의 미비와 에너지관리공단의 비협조로 매출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9·11 테러에도 우리가 공급·서비스한 소프트웨어는 아무 탈이 없었다.”-윤문석 한국오라클 사장. 최근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료를 인상한 것과 관련, 유료 사후관리서비스 계약을 했던 많은 기업들이 엄청난 가치를 지닌 소프트웨어 자산을 무료로 복원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조직을 변화시키는 것은 달리는 기차에 올라타거나 뛰어내리는 것처럼 속도감을 잘 맞추지 않으면 다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일이다”-취임 2주째를 맞아 한국유니시스의 변화는 사장과 직원간의 속도감에 대한 공유로부터 시작된다며. 강세호 한국유니시스 사장

　“비오는 날에 대비해 우산을 준비하듯이 제품 교체시기가 빠른 가입자장비업체들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리미리 차세대 사업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VDSL 수명이 길어야 3∼4년밖에 안되기 때문에 미리 ‘포스트 VDSL’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VDSL업체 코아커뮤니케이션즈의 김진식 사장